세상의 모든 이슈

[명품 니치향수 추천] 바이레도 '발다프리크' 본문

이슈

[명품 니치향수 추천] 바이레도 '발다프리크'

남취 2020. 12. 21. 19:57

 

 

 

BAL D' AFRIQUE

BYREDO

 

 

 

 

20세기 후반의 파리와 아프리카 문화와 예술, 음악과 춤에서 영감을 받은 따뜻하고 로맨틱한 베티버 향이다.

파리지앵의 아방가디즘과 아프리카 문화의 혼합은 독창적이고 역동적인 표현을 담아내며, 네롤리, 천수국 모로칸 시더우드로 강렬한 삶과 넘치는 행복함을 그려냈다

 

 

 

 

 

 

 

 

 

 

 

 

2009년

조향사 제롬 에피 네트에 의해 탄생한

발다프리크

 

.

.

 

 

1920년대 프랑스제국은 세계 곳곳에 식민지를 두고 있었고

특히 아프리카에서 영향력이 두드러 졌고,

.

.

 

이 당시 아프리카의 문화가 융합되어

프랑스 문화, 예술의 황금기였으며,

.

.

 

1920년대 파리에 퍼져나간

아프리카의 문화, 예술에서 영감을 받은

.

.

 

아프리카의 무도회? 라는 의미를 가진' 발다프리크'

 

.

.

파리지앵의 아방가르드함과

아프리카 특유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문화를 함께 담기 위해

아프리카산 메리골드 꽃, 모로코의 시더를 적절히 활용하였다고 한다.

 

.

.

 

첫향은 레몬 베르가못이 주는 시큼함과 시트러스함이 강하게 느껴지는데,

금세 누그러지면서

네롤리와 메리골드인듯한 꽃향기도 함께 느껴지고,

 

.

.

 

시간이 조금 지나면

솜사탕같은 달달함이 아닌

꽃과 과일에서 올듯한

부담스럽지 않은 포근 달달한 향이 느껴지며,

 

.

.

 

잔향에서는 바이올렛의 약간 달달한 향기가 조금 남아있는 상태에서

베티버가 주는 건조하고 얼씨한 느낌과 약간의 포근함이 복합적으로 느껴지는

매력적인 향이였다.

 

.

.

 

니치향수 답게 평범하지 않으면서

그렇다고 너무 공격적이지도 않은,

 

.

.

 

시간 장소에 제약이 없을 듯한

범용성을 보여주는 최고의 향수로 느껴졌고 

.

.

선물용으로도 최고의 향수로 느껴진다 

 

 

▼백화점 정품 최저가 구매하기▼

 

 

파트너스활동으로 커미션을 제공 받을 수 있음